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07.07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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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교사가 꿈이기도 했던 나는 고등학생 때 역사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었다. 고1때 독서캠프에 참여하면서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고 발표를 준비하게 되었다. 그 때 처음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 사실 우리 고등학교에서는 세계사를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다. 처음에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내용만 다루는 줄 알았으나 철학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고 기억한다. 고등학교 때 읽었던 기억을 되살려서 다시 한 번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3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빅터 프랭클이 경험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의 기록이고 2부에서는 프랭클이 정신병리학자이기 때문에, 집단적인 트라우마에 대해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집단적이지는 않더라도 개인의 트라우마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를 ‘로고테라피’라는 개념을 통해 알려준다. 그리고 3장에서 다시 한 번 기존에 소개된 개념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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