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자연사 박물관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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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3년 가까이 다니면서 자연사 박물관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이번 과제의 일환으로 자연사 박물관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학교를 오가면서 봐왔던 학교의 연표를 그려놓은 벽만 구경했는데 그 곳이었다.직접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방명록을 쓰고 입장했는데 계단은 생각 못하고 딱 학교에 있을 법한 소규모 박물관인 줄 알고 착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광물과 암석, 포유류 및 기타동물, 조류, 곤충, 수산 동물, 식물은 층별로 나뉘어져있었다. 자료들도 꽤 많아서 6층까지 관람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렸던 것 같다.
들어가자 마차 바로 옆에 있는 1층은 광물과 암석을 전시 해놓은 곳으로서 지구와 생명이 지나온 역사인 화석, 광물, 암석 등을 관람 할 수 있었다. 변성암과 화성암의 생성에 관해서도 자세한 자료들이 전시되어있어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한 옛날 과학시간에 볼 법한 다양한 광물을 눈으로 직접 볼 수도 있어 흥미로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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