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과제, 여성질환(요실금) 문헌고찰 및 간호계획, 요실금 관련 논문2편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8.06.08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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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실금(urinary incontinence.
2. 요실금(urinary incontinence.의 의미
3. 원인 및 병태생리
4. 종류
5. 증상
6. 진단방법
7. 치료
8. 간호계획
9. 요실금 관련 논문 요약(2편.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요실금(urinary incontinence)의 의미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요도를 통해 소변이 나오는 것으로 사회활동이나 위생상 문제를 일으킬 때 요실금이라 한다. 그 밖에 지난 1년 동안 정도에 관계없이 조절되지 않는 소변의 유실이 있었을 때 혹은 월 2회 이상 소변유실이 있을 때도 요실금이라 한다.
-> 여성의 경우 네명 중 한 명의 여성은 살면서 요실금을 경험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요실금이 있는 여성의 절반은 부끄러움, 당혹감, 죄의식, 통제불능 등의 이유로 의료진과 이 문제를 상의하는 것을 회피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3. 원인 및 병태생리
<원인>
요실금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유전적 소인, 임신, 질분만 횟수, 비만 정도, 노화, 흡연, 카페인 섭취, 골반 내 염증, 폐경, 전립선비대 등과 관련되어 골반저부근육이 약화되어 나타난다. 요실금은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많다. 특히 폐경 후 여성에게서 요실금이 많은 이유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요도를 구성하고 있는 점막하 정맥동의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혈관이 위축되고 요도를 수축하는 근육이 약화돼 그 결과 복압이 상승하여 요실금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여성의 요실금은 대개 30~40세에 시작하여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세가 심해지므로 30~40세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알코올, 과도한 음료수 섭취, 탈수, 카페인, 차나 커피, 탄산수 등은 방광을 자극하여 일시적 절박성 요실금을 일으키며 수면제 같은 진정제는 방과의 조절기능에 여향을 준다. 이뇨제, 근육이완제, 항우울제 등도 방광 기능에 여향을 주어 일시적 요실금이 나타나게 하며, 질병이나 손상으로 화장실 이용이 쉽지 않을 때, 수술 후에도 일시적 요실금이 나타난다.
영구적인 요실금을 일으키는 원인은 약해진 골반저부근육과 방광근육, 신경계질환 및 비뇨기계질환이다. 만성요실금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임신, 출산, 노화, 자궁적출술, 계속되는 방광염, 방광암, 전립선염, 전립선암, 뇌종양, 중추신경계 손상, 파킨슨질환 등 신경계질환, 종양 등으로 인한 비뇨기계 폐쇄 등이다.
참고 자료
이정숙 외 (2014). 기본간호학Ⅱ. 현문사.
조경숙 외 (2014).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이영숙 외 (2014).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http://www.ris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