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처치술
- 최초 등록일
- 2018.05.30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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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수액투여
수액요법은 2차 응급구명 처치의 가장 기본 수기로써 1차 구명처치나 끝난 후 바로 실시해야 하며 심폐 소생술에 있어 순환 혈액량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처치이다.
① 정맥로 확보 (IV root)
심폐 소생술 실시 중 가장 얻기 쉬운 정맥이 상지정맥이며 효과적인 심폐 소생술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곳을 통하여 약물 또는 수액을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사용되고 있다.
정맥로 확보에 있어 시간을 많이 보내서는 안된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subclavian vein, interal jugular vein 등이 잘 선택되나 수기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며 1차 소생술 중에 확보할 생각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것을 확보하자면 1차 소생술의 처치를 중단해야 할 때가 많고 처치 중 환자의 동요도 기흉을 야기하는 수도 있고 또 시간을 너무 소비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② 수액요법 (IV therapy)
수액요법은 심폐 소생술을 실시하는 동안에도 순환 혈액량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처치이므로 응급 환자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심정지 후에는 정맥혈관의 확장과 모세혈관에서 혈액이 간질조직(interstitial tissue)으로 유출하기 때문에 체액유실은 체중당 10ml 정도 된다. 따라서 수분을 공급하여 유실된 체액을 공급하여 혈액 구성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소변을 정상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전해질 용액 예컨대 생리적 식염수나 Ringer's 용액은 손실 체액의 4배 정도 공급되어야 하며 20% 이상의 혈액이 손실되었다면 교질성 용액 예컨대 혈장, 알부민, 덱스트란 등을 동량 공급하여야 한다. 대용 교질성 용액을 공급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라도 알부민치는 정상치 반(정상치는 5mg%)이하는 삼투압도 반(정상치는 25mmHg)이하로 떨어지게 해서는 안된다.
③ 정맥 내 수액 종류
혈관계의 정상적인 순환을 위해 이 수액요법을 사용한다. 정맥 내 주입에 사용되는 액체는 그들이 함유하는 화학성분이 전해질이기 때문에 자주 전해질 용액이라고도 불려진다.
④ 수액요법의 유의사항
소생술 시행 중 에는 소생술 시행 후에 수액투여시에는 다음을 고려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수문사 최경옥 이향련 외
임상간호 매뉴얼 현문사
생활과 건강 방송통신대 교재
임상간호학 현문사 전신자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