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즈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05.26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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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슬픔이여 안녕」은 프랑수아즈 사강이 불과 2주 만에 완성한 작품이다. 그리고 출간 즉시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된 장편소설이다. 등장인물은 세실, 그녀의 아버지 레이몽, 그리고 레이몽의 친구 안느아줌마이다.
그저 단순한 반항심에서 선택한 일이 엄청난 비극을 가져온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언제나 깨달음은 늦는 법이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말자.
목차
1. 프랑수아즈 사강에 대하여
2.「슬픔이여 안녕」을 읽고
본문내용
이 소설의 화자는 ‘나’이다. 이름은 세실, 나이는 열일곱살이다. 세실이 두 살 때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것은 15년전의 일이다. 그런 세실의 곁에는 친구 같은 다정한 아버지가 있다. 아버지의 이름은 레이몽이고, 나이는 마흔이다. 지난 15년 동안 세실의 곁에는 아버지 레이몽이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 레이몽 곁에는 사랑스러운 딸 세실이 있었다. 우리 독자는 세실과 레이몽을 불쌍함의 시선으로 바라 볼 필요가 전혀 없다. 그 두 사람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지내오고 있으니 말이다. 세실과 아버지에게는 특별한 사람이 있다. 안느 아줌마이다. 그녀의 나이는 42세이다. 그녀는 돌아가신 엄마의 친한 친구였고 여전히 아버지의 친한 친구이다. 안느 아줌마는 세실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한다. 안느 아줌마에게 세실은 어떤 존재일까? 세실과 아버지에게 안느 아줌마와 같은 멋진 분이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행운이었는데 말이다. 하지만 그 시절에 세실과 아버지는 안느 아줌마에 대한 소중함을 몰랐었음이 분명하다.
참고 자료
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정홍택 옮김. 소담출판사
글쓰는 여자의 공간. 타니아 슐리 지음. 남기철 옮김. 이봄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