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너무나 유명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54살이나 먹도록 난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 10살 딸아이와 같이 집에서 텔레비전을 통해서 1400원 지불하고 보았다.
그동안 살면서 어느덧 모르는 듯 누군가로부터 수없이 들었던 이야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남부 지방을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 비비인 리는 당대 최고의 미인이라 한다.
그리고 남 주인공 클라크 케이블 역시 유명한 사람이다. 이후 이 영화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난 이후의 감정은 한 마디로 허탈하다. 허무하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타산지석과 같은 교훈은 남았다.
영화로서 기대하는 감동은 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너무 감동받고 재미있었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아니다.
감동은 전혀 없고, 재미는 조금 그리고 삶에 대한 교훈은 남았다.
미국 남부 대지주의 장녀로 태어난 스칼렛 오하라(비비안 리)는 이웃집 애슐리를 사모하는데,
심지어 결혼을 한 이후에도 줄곧 사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