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전반전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생들은 과연 행복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서울대 출신들이 쓴 이십대의 행복. 모두가 부러워하는 서울대생들은 과연 행복할까?
생생한 독후감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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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십대 전반전(문수현 외 4명). 필자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대학에 다니는 우리 누나 때문이었다. 누나는 그 힘들다는 고3 경쟁을 뚫고 소위 명문대라는 서울대에 들어갔다. 하지만 누나는 행복해보이기는커녕 늘 힘들어했다. 알고 봤더니 대학 내에서도 경쟁이 매우 심하다고 한다. 과제를 위해서는 못 할 일이 없겠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이렇듯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필자 또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알기 위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현재 우리나라의 나쁜 경쟁에 관하여 독자에게 희망과 조언을 준다.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쓰러진 사람들의 손을 잡아서 하나하나 일으켜주고 싶다. 그래야만 내가 다시 쓰러졌을 때 누군가가 나를 일으켜줄 수 있을 테니까.”라는 구절이었다.

이 말은 남을 돕는 일이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는 말로 들릴 수도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볼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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