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관련 기사분석
- 최초 등록일
- 2018.05.08
- 최종 저작일
- 2015.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기사 1
2. 기사 본문 요약
3. 기사 분석 및 나의 생각
4. 기사 2
5. 기사 본문 요약
6. 기사 분석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기사 1>
임금보다 납품단가 인상이 먼저다
2015.04.15. 중소기업 뉴스팀 sbnews@kbiz.or.kr
우리나라의 소비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이는 다시 우리 경제 저성장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소비를 증대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강구되고 있는데, 이러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기업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소비증대를 위한 임금인상 요구는 오히려 우리 경제에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임금인상을 통한 소비증대는 역사적으로 보면 포드자동차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있다. 1910년대 헨리포드는 파격적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2배 인상하는데, 이는 근로자들의 자동차 구입을 쉽게해 대량생산 및 대량소비를 가능하게 했다.
당시 헨리포드가 이러한 파격적인 임금인상을 단행한 데는 다음과 같은 배경이 있다. 즉, 컨베이어 시스템 도입을 통한 제작원가 하락으로 임금인상 여유가 생겼고, 또한 근로자의 높은 이직을 방지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 중 략 >
<기사 분석 및 나의 생각>
위 기사는 중소기업 뉴스팀에서 작성된 기사로 중소기업의 입장을 절실히 표명하고 있다. 외부의 압력, 즉 정부의 시장개입으로 인하여 모든 기업이 임금을 인상하게 된다면,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공기업에 더욱 밀리게 되고 양극화가 심화된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물론 나또한 이 생각에 동의한다.
원가는 크게 재료비, 노무비, 경비의 3요소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중 노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 제품의 원가가 상승하는 것도 당연한 이치이다. 물론 임금이 상승하게 되면 노동자들의 근로 의욕이 늘어나고 생산성도 어느 정도 향상되겠지만, 그것은 일시적일 뿐 지속적인 원가의 상승에 대응할 만큼 수익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다. 노동자 한 명이 최대한으로 능률을 상승시킬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위 기사에 사례로 제시된 포드자동차 회사는 헨리 포드가 설립한 미국의 자동차 회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