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의미를 주는 것
- 최초 등록일
- 2018.05.02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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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기독교인이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다니며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먹으려고 일요일만을 기다려왔던 나는 하나님보다는 다른 것에 관심이 많았다. 돈, 음식 등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부모님들이 왜 하나님을 믿는지를 궁금해 했다.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는 그런 하나님을 말이다. 교회에 나오시는 많은 성도 분들이나 평일 날 밖에서 전도하려고 종이와 사탕을 나눠주시던 분들께 “저 교회 다녀요.” 라고 말은 했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지는 않았던 거 같다.
중학교를 진학하면서 나는 사춘기가 오기 시작했다. 물론, 다른 아이들보다는 덜 심해서, 엄마께서도 나에게 사춘기가 오긴 했냐고 아직도 물어보시긴 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는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는 하나님은 진짜 과연 존재할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었고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나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커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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