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O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3.21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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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ICKO의 뜻은 앓는이 라고 한다. 이 앓는 다는 것을 영화에서는 신체적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앓고있는 이를 말하는 것 같다. 보험회사들은 말도 안되게 많고도 사소한 질병, 신체적 특징 등으로 수술이나 약 등의 의료비를 보장하지 않으려 한다. 확실히 보험회사라는 것이 민간기업이긴 하지만, 과연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시장에서 파는 물건마냥 ‘쌉니다. 싸요.’하며 가격을 매겨가며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아무리 이윤을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기업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윤리적 사고를 가지고 행동해야하지는 않을까?
심지어 보험회사는 고객에게 의료비를 보장해준 이후에 전문적으로 고객의 의료기록(몇 년의 기간이 지난 것은 상관이 없는), 보험가입 당시의 계약내용들의 허점 등을 이용하여 의료비를 고객으로부터 돌려받거나 계약을 해지시키는 일을 담당하는 인력을 따로 두기도 한다. 만약 하다하다 회사의 돈을 지키지 못할 것 같다면 기존의 거절사례나 과거에 해당 질병으로 의료비를 지급받은 기록을 뒤져서라도 돈을 지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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