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목차

1. 죽음이란?
2. 죽음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
3. 구연동화와 동화책

본문내용

1. 죽음이란?

‘죽음’의 사전적 정의
: 죽는 일. 생물의 생명이 없어지는 현상을 이른다.

‘죽음’에 대한 인식
: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은 무척 죽음을 외면하려 든다.
가난에 찌들어도 천대를 받아도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죽음을 싫어하고 삶에 강렬한 애착을 지닌다.
죽음을 재난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두려워한다. 한국인에게 죽음은 휴식이 아니라 새로운 공포이고 재앙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누리는 오복 가운데 ‘오래 사는 것’을 으뜸으로 친다.

아기를 낳았을 때 금줄을 치는 것이나, 돌을 맞았을 때 실을 안겨 주는 것이나, 모두 인생의 마디마디에 ‘오래 살아라’ 하고 기원하는 뜻을 담는 것이다.
새해를 맞아 세배를 드려도 “만수무강하십시오” 하고, 젊은이의 이러한 축수에 어른은 “명복(命福) 많이 받아라” 하고 덕담을 내린다. 모두 오래 살고 싶은 심정을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굳이 외면하고 싶지만 가까이 있음을 안다.

참고 자료

http://blog.daum.net/jonghan901/15281375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13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232100005&code=990101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4&nid=210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