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이상 회사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독후감

소개글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서 그 안에서 행복을 찾고 스스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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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지금 회사에 휘둘리고 있나 보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아닐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 같은 생각이 아닐까?
대부분은 아니더라도 적지는 않을 듯 싶다.

이 글의 작가는 자신의 직장생활 경험을 토대로 직장에서든 인생에서든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썻다.
자기 자신이 겪었던 힘든 일 또한 포기하고 싶었던 많은 순간들
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행복한 직장 생활을 알려주고 싶어한다.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과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려움에 처했을때 슬기롭게 극복하고 또한 그 과정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하기란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나 또한 그렇게 살아보지 못한거 같다.

제목을 처음 봤을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고 있는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하는 이야기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내 수준으로는 제목에서 쉽게 유추해 낼 수 없는 적극적인 자세로 직장생활을 임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내 수준에서는 반전이었다.
하지만 읽고 나서 제목을 다시 한 번 보고 이해가 됐다.
직장에서든 인생에서든 수동적이거나 피동적이지 않는 생활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통한 행복 추구를 이야기 하고 있다.
내 삶의 자세를 다시 한 번 가다듬어야 할 것 같다.

내 자신 스스로도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부지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건 오산이었다.
적어도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말이다.
저자의 수준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 아니 비교자체가 불가능해 보인다.
목적의식의 결여가 차이를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싶다.

글을 읽어나가는 과정 중에 얼굴이 붉어진 경우가 많았다. 부끄러움 이었다.
내가 현재 직장생활에 임하고 있는 자세들을 하나하나 꼬집에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이 책의 글쓴이도 겪었을 과정이기에 정확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현재는 다른 사람이 되어있다. 다른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해야 맞는 말일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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