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서양 문명 수용론 - 책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에 대한 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8.01.26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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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시아의 서양 문명 수용론 - 책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에 대한 요약 및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1부
1) 요약
2) 서평
3. 2부
1) 요약
2) 서평
4. 3부
1) 요약
2) 서평
5. 4부
1) 요약
2) 서평
6. 5부
1) 요약
2) 서평
7. 결론
본문내용
머리말
본 레포트는 요약과 서평을 각 장마다 분리하여 서술하였다. 마지막 결론 부분에는 책을 모두 읽고 나의 느낀 점을 서술하였다. 요약은 저자가 책에서 서술한 내용순서를 그대로 따르기 보다는 임의대로 제목에 맞게 다시 재편집하였다. 서평은 요약된 흐름에 따라, 나의 생각 및 비평을 전개하였다.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는 우리에게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가치관을 인물에 대한 서평과 여러 이야기들로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따라서 책이 옴니버스 형태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서술한 책이다. 하지만, 무질서한 옴니버스 책은 아니다. 분명 저자는 여러 이야기들을 각 부에 묶어 놓았고, 각 부의 제목을 달아 하나의 흐름으로 책이 이어 질수 있게 저술하였다. 따라서 요약 및 서평 또한 각 부의 제목의 의미 속에서 각 이야기들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1부
요약
1부의 제목은 ‘진흙 속의 연꽃 : 동아시아 휴머니즘의 계보’ 이다. 여기서의 진흙은 동아시아의 암흑기라 할 수 있는 서양 및 일본의 동양에 대한 침략시기와 2번에 걸친 세계대전 당시의 제국주의의 팽배했던 시기를 말한다. 저자는 이때의 진흙과 같은 상황에 대항하였던 동아시아의 휴머니즘적 사상과 민중들을 연꽃이라 표현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휴머니즘 사상에는 우선 1부 6장의 량치차오(양계초)를 들 수 있다. 량치차오는 우리 수업시간에 학습했듯이 생애 초반에는 사회진화론을 주장하였다. 즉, 근대의 약육강식체계의 세계에서 백성들을 신민으로 변모시켜, 부국강병으로 나아가자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세계대전 이후 량치차오의 이상이었던 국가들의 탐욕을 지켜본 그는 이러한 사회진화론이 결국 문명을 막다른 야만의 골목으로 들어서게 하였다고 비판하였다. 생애 후반에 그는 기존 우리 동양의 전통사상인 불교, 유교, 도교만이 이를 치유 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고 서구 근대에 대한 합리적인 수용을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