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12.26
- 최종 저작일
- 2015.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루소와 함께 18세기 프랑스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최근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라는 최고의 명언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볼테르의 문제작이다. 또한 이 책은 종교적 모독과 정치적 선동, 그리고 순진함 속에 숨은 지적 적대감이 담겨 있다는 이유로 판매금지가 된 적도 있다. 그는 독일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라이프니츠를 팡글로스라는 인물을 통해 그가 주장했던 예정조화설의 오류를 적나라하게 비난한다. 그는 그 당시 권위와 특권을 누렸던 기독교를 증오하였는데 이 책에서 역시 그는 기독교와 관련된 사람들의 비리와 사악한 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의 캉디드는 독일 베스트팔렌 지방의 툰더 텐 트롱크 남작의 성에서 살던 순수한 청년이었다. ‘모든 것이 최선으로 되어 있다.’ 라는 낙관주의 이론을 그에게 가르치던 팡글로스의 가르침을 캉디드는 옳다고 믿지만 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비관적이다. 그는 남작의 딸 퀴네공드를 사랑했다는 이유로 성에서 쫓겨난다. 그는 불가리아 군대에 끌려가 얼떨결에 영웅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