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체육관점에서 본 영화 말아톤

소개글

누구나 가슴은 뛴다..말아톤

목차

1. 줄거리

2. 특수교육의 관점에서 바라본 영화
1) 억압의 기제로서의 양육
2)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학교
3) 변한 것 없는 사회

본문내용

초원이는 자폐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고, 엄마 경숙은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좌절한다. 이것저것 가르쳐보려고 애쓰지만 아이가 받아드릴지 만무하다. 결국, 경숙은 놀이동산에서 아이의 손을 놓아버린다. 하지만, 이내 초원이를 다시 애타게 찾게 되고 결국 아이를 잘 키워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한다. 초원이는 달리기에만큼은 정상인보다도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달리 때만큼은 남들과 다르지 않은 아들의 모습에 희망을 갖고 꾸준히 훈련시킨다. 시간은 흘러 어느덧 20살이 된 초원이지만, 지능은 여전히 5살 수준이다. 하는 짓이나 말투는 누가 봐도 어린애지만, 달리기 실력만큼은 여전히 최고이다. 초원이의 10km 마라톤 대회 입상으로 인터뷰를 하는 정숙, 정숙은 그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원을 ‘초원의 마라톤 서브쓰리(42.195km를 3시간 안에 주파하는 것) 달성’ 으로 정하고 아들의 훈련에만 매달린다.
그러던 중 초원이 다니는 학교에 전직 마라톤 세계대회 1위 입상경력의 유명 마라토너 정욱이 음주운전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봉사를 하게 된다. 경숙은 정욱을 찾아가 애원해 아들의 코치 역할을 떠맡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