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를 읽고

소개글

사랑을 하려면 개츠비의 위대한 사랑 같은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오직 그 사람만 보고 뭐든 다 이해해 주고 상대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고 상대의 죄도 대신 짊어 질 수 있는 그런 헌신적인 사랑!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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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전이라고 불리우는 책들은 일단 쉽게 거부감이 인다.
평소 책읽기도 쉽지 않은데 고전은 문체도 딱딱하고 내용은 이해되지 않아서 한 장 넘기는데 제법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맨 처음 접하게 된 외국 고전이 바로 ‘위대한 개츠비’였다.
이 소설은 데이지에 대한 개츠비의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책이다.
사랑이란 감정을 정의내리긴 어려운 것 같다. 사랑이라 단정 지을 만큼의 사랑을 해 본적이 없는 나이기에 어떤 모습이 진정하고 진한 사랑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서 보여준 개츠비의 자신보다 더 상대를 아끼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사랑! 그래서 인지 이 책이 주는 여운이 컸던 것 같다.
생각보다 훨씬 맘에 드는 소설이었다.
일단 가장 맘을 사로잡은 건 개츠비의 무조건적이고 긴 시간 변하지 않은 한결같은 사랑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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