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론과 히든싱어
- 최초 등록일
- 2017.12.01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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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방론시점에서 티비프로그램 히든싱어를 보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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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방영되는 인기음악프로(너목보,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들은 자신만의 음색과 스타일을 가지고 노래를 부른다.
하지만 히든싱어는 기존의 음악프로그램과 달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가수와 노래를 가지고 도전자들은 블라인드 뒤에서 똑같이 불러낸다.
그리고 진짜 가수를 투표를 통해서 찾아낸다. 관객들과 패널들은 가수를 투표했다고 생각하지만 가수가 아닌 도전자를 선택하고 반전을 통해 시청하는 우리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었다,
히든싱어는 기존의 가수와 노래를 완벽하게 모방하는 모창을 사용한다.
이 점에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 관점에서 히든싱어를 볼 수 있었다.
모방론을 대표하는 2명의 인물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이다.
플라톤은 예술이 현실에서 작용하는 사회적 기능을 중시하고 현실은 이데아 세계에서 모방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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