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1천권 독서법
- 최초 등록일
- 2017.11.05
- 최종 저작일
- 2017.11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세팅 : 기본 세팅(줄 간격 160%, 글꼴 크기 10pt)
글꼴 : 함초롱바탕
전안나 저(著), 다산4.0이 출판한 <1천권 독서법>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공감 되는 내용 및 반론을 서술하였습니다.
내용이 기니, 필요 부분만 발췌해 독후감 작성 시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목차
1. 저자가 1천 권의 책을 읽게 된 이유
2.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
(1) 자기 수준에 맞는 책부터 읽자
(2) 최근에 만든 책을 읽자
(3) 학창시절 필독서를 읽자
(4) 동화책도, 만화책도 읽자
(5) 직장인이라면 자기계발서를 읽자
3.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1) 하루에 한 권 읽기(여러 책 돌아가며 읽기)
(2) 정독이냐, 속독이냐
(3) 집중력을 높이는 독서법, 낭독
4. 책을 읽고 무엇이 변했나?
본문내용
1. 저자가 1천 권의 책을 읽게 된 이유
<1천권 독서법>의 저자, 전안나 씨. 그녀는 10년 차 직장인이다. 또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직장인이자 엄마인 그녀를, 우리 사회는 ‘워킹맘(Working Mom)’이라고 부른다. 뉴스에서도 나오듯이 워킹맘의 하루는 고단하다. 아이 돌보랴, 집안일 하랴, 회사 업무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다 보니 힘이 다 빠지고 말았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진력났다. 회사 업무에도 싫증이 났다. 힘이 빠지자 신경질이 났다. 자신이 왜 일하는지, 남편은 왜 집안일을 돕지 않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화가 났다. 그러자 대인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부부 관계도 틀어지고, 고부(姑婦) 관계도 틀어졌다. 아이들에게도 화를 내기 일쑤였다.
저자는 삶의 활력을 찾고, 학구열을 충족하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결심한다. 업무상 필요하기도 했다. 그런데 웬걸? 대학원에 7번이나 떨어진다. 재수도 아니고 삼수도 아닌, 7수였다. 저자는 대학원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심지어 대인기피증과 불면증까지 걸린다.
저자가 대학원을 7번이나 떨어진 내용을 읽었을 땐, 내 몸이 다 움츠러들었다. 비록 저자의 경험이지만 얼마나 창피했을지 이해가 갔다. 한국의 공교육과 대학입시, 취업관문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내용이다. 대학입시나 취업관문에서 고배를 맛본 사람이라면 더 공감이 갈 터다. 한 번에 합격하지 못하고 재수나 삼수만 해도 죄인인 양 움츠러드는 현실이다. 그런 마당에 7수라니… 나도 모르게 신음성이 흘렀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저자. 결국 우울증에 이르게 된다. 입맛도 떨어져 식사도 걸렀다. 몸무게가 5kg이나 빠졌다.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지내던 저자는, 어느날 회사에서 사내 직무 교육을 받으라는 공지를 받는다. 저자는 여러 강의 중 박상배 강사의 《독서경영》을 신청한다.
참고 자료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 박상배 저(著) | 예담 출판 | 2013.10.01.
<독서천재가 된 홍 대리> | 이지성‧정회일 공저(共著) | 다산북스 출판 | 2011.08.29.
<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 | 다이애나 홍 저(著) | 모아북스 출판 | 2010.07.06.
<초등적기독서> | 장서영 저(著) | 글담 출판 | 2013.05.25.
<독서천재가 된 홍 팀장> | 강규형 저(著) | 다산북스 출판 | 2017.05.22.
<어떻게 읽을 것인가> | 고영성 저(著) | 스마트북스 출판 |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