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 론
1. 자료수집
1) 간호사정도구
2) 대상자의 진단적 검사 결과 해석
3) 내과적 치료 요법 : 약물 요법
2. 간호과정 적용
#1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급성통증
#2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부족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이다. 이 바이러스는 간에 주로 감염된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빠른 속도로 생명을 위협하고, 간의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서서히 진행된다.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도 간의 염증은 서서히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간에 손상을 일으킨다. 간 손상은 간의 염증, 간의 섬유화, 간의 경화, 그리고 결국에는 간암(간세포암종)을 일으킨다.
만성 B형 간염은 6개월 이상 간염의 염증과 괴사 가 진행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B형 간염의 유병률이 높고, 만성 B형 간염은 흔히 간 경변증 혹은 간세포암종(간암)을 야기하여,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만성 B형 간염의 치료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만성 B형 간염의 자연,경과 및 치료 효과는 지역 및 인종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거의 대부분 유전자형이 C인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있다. 유전자형이 C형인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다른 형에 비해 e항원의 항체 전환이 낮고, 간경변증 및 간암으로 진행이 빠르며, 인터페론 치료 효과가 낮아서 항바이러스제 치료 후 재발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2) 원인과 위험요인
가) 바이러스성 간염의 원인
나) 만성 B형 간염의 감염 경로
B형 간염은 감염된 혈액에 노출되거나, 감염된 사람과의 성행위, 출산 도중에 모체로부터 (자연 분만이나 제왕절개 모두 가능) 감염된다.
지금까지 밝혀진 B형 간염의 전염 경로는 혈액, 정액, 타액(침)을 통해서이다. 대변이나 소변, 땀 등을 통한 전염은 아직까지 증명되지 않았다.
보균자의 피가 상처 난 피부, 입안, 질 내부에 묻으면 감염될 수 있다. 또한 보균자의 피가 묻어 있는 주사 바늘에 건강한 사람이 찔리면 감염될 수 있다. 정액의 경우에 성 접촉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다. 침을 통한 경우에 깊은 키스에 의해 다량으로 전해질 때 감염되지만, 칫솔을 같이 쓰거나 면도기를 함께 쓰는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다. (가족력)
참고 자료
김금순,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2016
대한간학회, 만성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2012, http://www.kasl.org
네이버, 만성B형간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2016, http://www.naver.com
네이버, 일반 혈액 검사 수치,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다음, 혈액검사 정상수치범위, 2014, http://blog.daum.net/lily01723/281
원종순, 김남초 외 2명,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현문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