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경제철학의 전환
- 최초 등록일
- 2017.10.17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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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철학의 전환
변양균 저. 바다출판사 2017년 6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리어왕
2. 주장
3. 결론
본문내용
1. 리어왕
케인즈는 정부가 할 일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었으니, 공무원이 좋아한다. 하여 케인즈 식 경제처방이 경제정책의 주류가 되었다. 대척점에 있는 슘페터는 정책이랄 게 없다. 하니 공무원이 검토해 볼 게 없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관'은 '치'하게 위해 존재한다는 말을 했다. 여전히 한반도의 문화는 조선왕조를 극복하지 못했다. 조선의 사대부들은 상복을 몇 년을 입어야 할지에 대한 법률의 해석문제로 사약을 들이켜야 했다. 왕이 남북노소 4대 정파 중,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사생을 결단했다. 지금의 '왕'은 '국민'이다. 역시나 사생결단의 정치가 지속된다.
우리 유전자에는 '과거'를 '교정'하지 못하면 나쁜 일이 반복된다는 강박이 있는 듯하다. 역사를 잘 보면 성공적으로 과거를 교정할 수 있었던 자는 아무도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