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디자인 강연 후기
- 최초 등록일
- 2017.09.28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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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빅 디자인
2. 퍼플 피플
3. 결론
본문내용
1. 빅 디자인
1.1. 새로운 시대
테슬라가 GM보가 큰 회사가 되었다. '리얼 에스테이트'가 아니라 성장성이 중요해졌다. 주식시장은 대상을 보는 앵글이 가치를 결정한다. 옛날식으로 사업하는 회사는 없어지고 있다. 실리콘 밸리에는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이 없다. 그냥 새로운 세상이 되었다. 산업의 시대가 아니다. 디지털로 ‘트랜스포메이션’ 되는 세상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미국에 4차산업혁명이란 말이 없는 것은 아마도 미국이 ‘귀납’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과학보가 공학이 앞서는 나라, 이론보다는 실재가 앞서기 때문이다. 미국 특유의 프래그마티즘으로, 현대 미국을 만든 '원리(도그마)'다. 이에 반해 4차산업혁명이란 말을 만들어낸 ‘슈밥’은 독일 쪽 사람이다. 독일은 철학적으로 관념론이 횡행하는 연역의 나라다. 지금으로서야 미국의 '실학'이 더 나은 방법인 것 같지만 독일도 역사적으로 만만한 나라가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