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배가본드

소개글

배가본드
배가본드 1~ 37권
이노우에 다케히코 저. 서현아 역
리뷰 입니다

목차

1. 테마
2. 철학
3. 결론

본문내용

1. 테마
관통하는 주제를 찾기는 어렵다. 많은 캐릭터가 나온다.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를 찾아 느끼면 될 것이다. ‘불교’는 애초에 석가여래가 설법한 '경전' 중심이었다. 이게 중국으로 넘어와서 '선종'이 되었다. '6조 혜능'의 공이다. 십 년 면벽을 한 '달마'대사가 1조다.

중국집에서 주는 노란무우 다꾸앙을 만든 사람인 '다쿠앙'은 미야모토 무사시의 '살아있는' 스승이다. 무사시는 '산'이 자신의 스승이라 했지만, 결국은 '무상'을 깨닫는다. 내 마음이 부처다. 마음을 떠나서는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오늘을 집착없이 살 뿐이다, 뭐 이런 가르침이 선종이다.
35화에 나오는 깨달음이다.
<나는 칼만으로 살아갈거야. 보지 않으면 마음은 점점 사로 잡히는 법, 마음이 무언가에 사로잡히면 검은 뽑히지 않는다. 어디에도 마음을 두지 않고 돌아보지도 말고 전체를 보아라. 그것이 아마도 본다는 것일테지>
마음이 모든 것이다. 검도 마음이다.
316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