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심리학 - 앞으로 일하고 싶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조직에서의 창조성에 대해 중요한지 토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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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의 입장에서 볼 때 창의성이 좋은 직원은 매우 매력적인 인재다. 하지만 업무를 함에 있어 매번 창의성 있는 업무를 바랄 수는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대개 회사의 업무는 반복의 연속이다. 특히나 신입직원의 경우 업무를 적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런 과정에서 사수 역할을 하는 상사에게 받는 영향도 크기 때문이다. 본인이 처리해야하는 업무가 과중되는 시대에서 창조성을 발휘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진행에 있어 창조성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 이유는 개인이나 팀에서 발표한 제안서가 앞으로의 시장을 개척하는데 단서가 되거나 현재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창조성은 단순히 번뜩이는 아이디어만은 아니다. 실무자들의 일과 함께 활용이 가능한지 또는 구체적인 제안이 불가능할 경우 이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라기보다는 번뜩이는 생각에 그치게 된다. 그렇다고 이런 제안들을 묵살하는 것은 좀 위험한 대처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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