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와 태왕사신기(1화)의 거리
- 최초 등록일
- 2017.06.30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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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각 주제에 대한 나의 감상
(1) 드라마 속 환웅과 원작 속 환웅의 차이 에서 나타난 드라마 속 환웅의 무능력함 .
(2) 드라마 속 호랑이 족과 곰 족의 대립과 원작의 차이
(3) 단군 탄생 의 의의
(4) 나의 상상 속 단군신화
본문내용
1. 서론
단군신화는 우리나라 신화 중 단연코 많이 접하게 되는 신화일 것이다.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라는 가사의 동요는 아마 누구나 다 기억하는 동요 중 하나이다. 태왕사신기 또한 초등학교 시절 꼬박 꼬박 챙겨본 드라마이다. 2007년작이니, 초등학교 5학년시절 본 드라마였던 만큼 강의 소재로 다룬다고 했을 때 내심 반가웠다.
드라마는 흥행성을 위해 원작이 있음에도 원작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 2016년 2학기에 수강한 ‘역사 콘텐츠 속 스토리 텔링’이라는 수업에서 미디어에서 재현한 역사와 실제 역사를 비교하고 배우는 수업을 들으면서 드라마 속 이야기는 실제 역사와 너무나도 달라져있어, 그냥 창작물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드라마적 상상이라면 아무리 말이 안 되는 내용이고 사실과는 너무나도 다른 내용이더라도 ‘드라마니까.’ 라는 핑계로 넘어갈 수 있다. 드라마라고 생각했을 때는 ‘큰’ 문제가 될 건 없어 보이나 시청자들 중 과장과 그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의 역사왜곡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