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MR(Mental Retardation)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7.06.23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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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레스트 검프 MR(mental retardation)에 대한 Case Study 입니다 -
목차
Ⅰ. 서론
1. 관련 장애 임상적 특성을 가진 대상자 선정 후 문제 사정(Case 선정 사유)
2. 질환에 대한 문헌 고찰
Ⅱ. 본론
1. 사정(병력조사) → 간호 진단 → 계획(목표설정 포함) → 간호중재 → 평가(구체적 내용 포함)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스토리
이야기는 깃털 하나가 공중을 날다가 한 남자에게로 날아오며 시작된다.
벤치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는 이 남자의 이름은 바로 '포레스트 검프'. 어딘가 모자라보이는 그는 벤치에 함께 앉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어려서부터 남들보다 지능이 모자라고 등이 굽어서 보조기를 달고 다니는 소년, 포레스트 검프.. 포레스트의 엄마는 아이가 남들보다 조금 부족하다는 이유로 차별 받는걸 원치 않았다. '모든 사람은 다르듯 너 역시도 남들과 다를 게 없다.'라며 포레스트에게 늘 용기를 주는 엄마..그런 엄마의 헌신 덕분에 포레스트는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한 학교에 갈수 있게 되었다. 어눌해 보이는 행동과 다리에 차고 있는 이상하게생긴 보조기.
스쿨 버스에 오른 포레스트에게 아무도 옆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는데. 그때 유일하게 포레스트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아이가 있었으니. 그 아이의 이름은 '제니'. 포레스트는 제니에게 첫눈에 반하고, 둘은 실과 바늘 같은 단짝친구가 된다.
제니와 포레스트는 늘 함께였다.
어느날, 한무리의 아이들이 포레스트에게 돌을 던지며 괴롭혔는데, 제니의 "달려! 포레스트!" 라는 한 마디에 아이들을 피해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한 포레스트.
그리고 정말 기적적으로 포레스트의 굽었던 허리는 펴졌고,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어느 날은 제니가 스쿨버스에 타지 않아 포레스트가 제니를 찾아갔다.
제니는 아빠와 단 둘이 사는데 아빠는 어린 제니를 만지고, 정말 못할 짓까지 하는 사람이 였다. 제니는 새가 되어 멀리 떠나게 해달라고 포레스트와 함께 기도했고, 이런 제니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는지, 경찰이 찾아와 제니는 할머니와 함께 살 수 있게 된다.
아무튼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 포레스트와 제니. 여전히 포레스트는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피해 달리고 있다. 달리던 포레스트는 우연한 기회로 미식축구 경기장에 뛰어들게 되고,
감독에 눈에 띈 포레스트는 그렇게 대학교를 가게 된다.
참고 자료
양수 외,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2011년, 492p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영화, 포레스트 검프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