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 ::: 토혈 ::: Case Study ::: Hematemesis
- 최초 등록일
- 2017.06.0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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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 고찰
Ⅲ.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hematemesis와 melena는 실습 병동인 ER에서 자주 보았던 증상이었다. 그 중 한 환자의 주 호소(chief complaint)가 hematemesis이었기 때문에 이번 실습의 case를 hematemesis로 정하게 되었다.
hematemesis란 소화관 내에서 대량으로 출혈하여 토하는 것을 말한다. 많은 경우가 위로부터의 혈액 토출인데, 때로는 식도-샘창자로부터 토혈되는 경우도 있다. 토혈하는 병으로 대표적인 것으로는 위궤양(샘창자궤양)을 비롯하여 위염-위암-식도정맥자루 파열, 식도염 등 다양하므로 간호사는 환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빠른 회복을 위해 효과적인 질적 간호를 수행해야 한다.
이 환자를 통해 문헌에 나타나는 양상과 비교해보고, 토혈 환자를 간호하는 법을 좀 더 알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Case-Study를 통해 토혈하는 병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그에 따른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간호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 시 적용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 문헌고찰 ◇
1. 정의
토혈이란 소화관 내에서 대량의 출혈이 발생하여 피를 토하는 경우를 말하며, 십이지장 상부의 위장관 출혈을 암시하는 증상이다. 많은 경우가 위에서의 혈액 토출이며, 때로는 식도, 십이지장으로부터 토혈되는 경우도 있다.
토혈은 폐, 기관지의 출혈을 객혈이라고 하여 토혈과 구분한다. 출혈 직후에 토하면 선명한 붉은 색을 띠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색이 진해지고 갈색이나 검정색을 띠기도 한다.
60mL 이상의 출혈이 있으면 흑색변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때는 변의 색이 검은 것뿐만 아니라 변이 풀어져서 흔히 자장면 소스 같은 양상을 보이게 된다. 출혈량이 500mL 이하인 경우에는 다른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짧은 시간에 많은 출혈이 있으면 기립성 저혈압(갑자기 앉았다가 일어날 때 저혈압이 오는 것)을 동반할 수 있고, 머리가 띵하고 어지럽거나 메스꺼움, 식은땀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전체 혈액의 25% 이상의 출혈이 있으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떨어지는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이때 피부는 창백하고 차가워진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Ⅰ》 이향련,최절자,박오장,김영숙,최경옥,김금순,현경선,윤은자, 수문사
《간호과정의 이해》 고성희,김명애,이영희,김현경, 현문사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최영희,이향련,김혜숙,박현경, 현문사
http://www.kmle.co.kr/
ttp://www.druginfo.co.kr/
http://blog.naver.com/visionlif?Redirect=Log&logNo=2003505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