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먹으며'에 사용된 역설적 표현
- 최초 등록일
- 2017.04.08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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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함민복 시인의 '사과를 먹으며'에 사용된 역설적 표현에 대해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성적은 에이제로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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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겉으로 보기에는 명백히 모순되고 부조리하게 보이지만, 그 속에 진실을 담고 있는 표현을 역설(逆說)이라고 한다. 역설은 일반적인 상식이나 논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식과 사고를 일깨워 주기 위해서 사용된다. 역설은 보통 수식어와 피수식어 사이에 모순이 생기는 경우나 대립되는 용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 나타난다.
하지만 ‘함민복’시인의 ‘사과를 먹으며’에서는 독특한 방식으로 역설이 사용되었다. 시의 마지막 행 ‘사과가 나를 먹는다’에서 역설적 표현이 사용되었는데, 주체와 대상이 뒤바뀌면서 문장 자체가 표면적으로 내용이 맞지 않은 경우다.
참고 자료
「우울氏의 一日」 中 ‘사과를 먹으며’ (함민복,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