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서원과 독락당

목차

1. 옥산서원
2. 독락당

본문내용

역사적 배경
옥산서원은 1967년 3월 8일 사적 제154호로 지정되어 현재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중기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을 기리지 위한 곳이다. 이언적 선생의 저서와 역대 명인들의 글씨와 문집이 보존되어 있다.

건축적 특징
양식은 전면에 강학처(구인당)를 두고 후면에 사당(체인묘)을 배치한 전형적인 서원 건축구조인 전학후묘로 되어 있는데, 중심축을 따라서 문루·강당·사당이 질서 있게 배치되어 소박하면서도 간결한 모습을 보여 준다.
서향의 정문인 역락문을 들어서면 무변루라는 누각이 나타나고, 이어서 계단을 오르면 마당이 펼쳐진다. 정면에는 구인당(한호 석봉)이란 당호의 강당이 있고, 좌우에는 원생들의 기숙사격인 민구재, 암수재의 동·서재실이 있다. 강당을 옆으로 돌아서서 뒤로 가면 이언적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체인묘라는 사당이 나타나는데, 사당의 주변에는 장판각·전사청·신도비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