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읽는 경제학 (수요 공급 살인사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03.0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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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로 읽는 경제학 시리즈 중에 '수요 공급 살인사건' 독후감입니다.
독후감 제출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내셔도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을 때는 시리즈 중 어떤 것을 읽을까 고민했는데, 그냥 세 권 모두 읽어보자는 생각에 모두 빌려왔습니다. 들어보니 책 내용들은 반드시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이해가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순서대로 읽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요 공급 살인사건”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읽기 전에는 제목만 보고 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요공급에 경제 원칙을 벗어나는 사건이 발생해서 그것을 풀어나가는 내용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어려운 내용일 것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금세 지울 수 있었습니다.
소설의 주인공인 헨리 스피어맨은 밀턴 프리드먼을 모델로 만들어진 인물인데, 브라이트와 엘징거가 이런 이름을 설정한 것은 경제학자 중의 경제학자인 밀턴 프리드먼을 모델로 삼았기 때문에 그와 유사한 이름으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원어로는 스피어먼이 맞는 발음이지만, 번역을 하신 분은 우리말로 할 경우 어색해서 스피어맨이라고 번역했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세이의 법칙(Say's Law)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3144&cid=40942&categoryId=31812
출판저자의 이름이 실제 집필한 사람이 아닌 마셜 제번스인 이유 http://blog.naver.com/koon0902/80042368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