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사-에세이2
- 최초 등록일
- 2017.02.12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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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백남기 사망진단서
2. 옥시 의혹
3. 독일 그뤼멘탈사 탈리도마이드 사건
4. 프랜시스 켈시 박사
5. 제약사 돈·감수받은 논문
6. 연구부정은 개인의 도덕적 문제 그뿐일까
7. 현대의 전문가를 보는 나의 시각과 그들에게 필요한 것
8. 미래의 전문 엔지니어로서 자신의 윤리적 태도
본문내용
1. 백남기 사망진단서
의무기록지의 내용들과 백선하 교수의 사망진단서 그리고 논란이 되는 질병과 외인사의 구분에 대한 부분을 확인해 봄으로써 이 사례는 전문가가 지니고 있는 전문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주었으며 현대에 들어와서 이러한 전문가의 전문성에 대한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해결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2016.12.07.)
다음 기사를 읽으면서 ‘전문성’이라는 부분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첫 번째로 숨진 직후의 작성된 퇴원기록의 진단명이 ‘외상성 급성경막하출혈’이며 수술 전 진단서에도 동일하게 적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망진단서에는 외부 요인에 의한 사망을 입증할 수 있는 ‘외상성’이라는 부분이 빠져서 적혀져 있었는데 다른 부분을 제한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전문성의 오용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질병과 외인사의 구분인데 외상으로 인한 합병증의 경우는 외인사로 판단되며 병사의 경우는 질병 외에 다른 요인이 없다는 충분한 ‘의학적 판단’의 경우에 내릴 수 있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