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의 역사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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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air conditioner의 준말로서 여름에 실내 공기의 온도, 습도를 조절하는 장치이다. 에어컨은 원시시대 때 더우면 시원한 곳을 찾아 이동(동굴)하는 것을 시초로 점차 천연 얼음을 얼음 창고에 보관하는 것이 발달하였다. 1755년에 영국 윌리엄쿨렌(William Cullen) 펌프를 이용한 기계식냉동기가 개발되었지만, 속도가 늦고, 수동 방식이었으며, 전체크기가 너무 컸다. 1790년 영국의 토마스 해리스와 존롱이 냉동기 특허를 취득했다. 1851년 미국의 존고리가 1845년부터 연구한 압축공기를 이용한 압축식 공기냉동기를 개발하여 제빙기 특허를 취득했다. 1851년 프랑스의 페르디나드 까렝이 아황산가스를 이용한 흡수식 냉동기를 발명했다. 1860년에는 암모니아를 이용한 흡수식냉동기를 개발했다. 1859년 호주의 제임스해리슨은 증기원동기로 운전되는 Sulfuric ether 기계를 개발하여 세계최초로 맥주공장에 실용화를 하였다. 1866년 미국의 로이와 영국의 윈드 하우젠이 탄산가스를 이용한 압축식 냉동기를 개발했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02&docId=89840880&qb=7JeQ7Ja07Luo7J2YIOyXreyCr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1mpLwpySoGsscdFUR0sssssssG-170302&sid=dHs0zaaNLsMdCVVC8DVGGA%3D%3D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2&contents_id=2964
http://www.samsung.com/sec/consumer/living-appliances/airconditioners/floorstanding/AF25K9970G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