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신우신염 case study A+
- 최초 등록일
- 2017.02.01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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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급성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보통 요도와 방광을 통해 역행성으로 감염. 일시적으로는 신장에 영향을 미치나 신부전으로는 거의 진전 안 됨. 신우신염으로 염증반응이 일어나면 백혈구가 증가된다. 또한 염증은 조직의 종창과 부종이 생기며 이는 유두부에서 시작하여 피질부위로 퍼져나간다. 급성신우신염은 경과가 짧다. 그러나 감염의 재발이 빈번하다. 재발의 경우 20%는 치료 후 2주내에 발생된다. 따라서 만성 신우신염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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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류 통과 장애나 요로의 형태이상이 없으면 치료를 시작한 지 2~3일이면 열이 내리고 증세가 가라 앉기 시작하지만, 그 후 2주쯤은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 증세가 가라앉아도 병이 나은 것은 아니므로 치료를 중단하면 만성이 되기 쉬움. 열이 날 시 해열제를 투여. 의사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는 반드시 치료를 계속하여야 함. 소변배양검사결과에 따라 원인균에 적합한 항생제를 선택하여 일정기간을 계속 투여해야 재발 방지함. 급성신우신염은 항생제는 7~14일간, 24시간 동안 일정한 혈중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투여. 투약이 끝나고 1주후에 소변의 추후 배양검사를 통해 소변 속에 균이 없음을 확인해야 하며 몇 개월 동안은 매달 소변배양검사를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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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자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간단하고도 빠르게 알 수 있는 바이탈을 측정함으로써 환자의 상태를 조절 해 줄 수 있다. 특히 열이 날 경우 자주 측정하여 경과를 관찰 하도록 한다.
2. 37.5도 이상의 경우 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의사에게 노티를 한 후 그에 맞는 약물을 투여하여 열을 내린다. 위와 같은 약물은 진통, 해열, 오한예방을 할 수 있다.
3. 해열을 위한 중재로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이마와 액와 밑을 닦아 줌으로써 체온을 서서히 내린다. 그리고 열로 인한 수분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경구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격려한다.
4. 실내 온도는 편안한 온도로 유지하여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는다.
참고 자료
조경숙. (2014), 성인간호학 하권. 서울: 현문사.
차영남. (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서울: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