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민수기 6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나실인의 서원
- 최초 등록일
- 2017.01.13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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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민수기 6장 개요
2. 나실인의 서원과 의무(6:1-8)
3. 시체에 접촉한 나실인의 정결법(6:9-12)
4. 나실인 서원 기간 종료시의 의식(6:13-21)
5. 제사장의 축복(6:22-2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민수기 6장 개요
5:1-10:10까지는 이스라엘 민족의 성결과 성민(聖民)으로서 갖추어야 할 각종 규례들을 제시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본장의 나실인 제도와 제사장의 축복은 이스라엘이 성민(창 12:1-3; 벧전 2:9)이라는 점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한편 이러한 성민으로서의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본장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① 나실인 서원에 따르는 의무 조항(1=8절), ② 시체를 만진 나실인이 그 부정을 씻기 위한 정결법(9-12절), ③ 나실인 서원 기간이 종결되었을 때 여호와 앞에서 행하는 의식과 제사(13-21절), ④ 하나님과 백성의 중보자인 제사장이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방법과 내용(22-27절) 등이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친히 선택하신 거룩한 자들로서 제사장 역할을 담당하는 민족이었다(출 19:6). 그중에서도자신의 몸을 온전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 나실인들은 더욱 성결(聖潔)한 자들이었으며, 이 같은 나실인 제도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의 경건 생활을 더욱 촉진시키는 하나의 방편이었다. 결국 이러한 나실인 제도는 오늘 죄악된 문화권 아래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온전한 헌신을 통하여 죄악에 물들지 않고 성결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2. 나실인의 서원과 의무(6:1-8)
전장(5장)에서는 이스라엘 내의 죄악의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거룩을 유지시키려는 법조문이 제시된 데 반해, 본장 특히 이 부분에는 철저한 헌신을 통하여 이스라엘에 경건한 분위기를 북돋우려는 나실인 제도가 언급되어 있다.
한편 나실인이란 성별에 관계없이(2절) 특정 기간이나 평생토록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맹세한 사람들올 가리킨다(레 27:2). 그런데 이들에게는 자기 몸을 구별토록 하기 위해 포도 나무에서 나오는 소산을 먹지 말 것(3, 4절), 머리를 깎지 말 것(5절), 시체를 멀리하여 몸을 정결하게 할 것(6절) 등과 같은 의무가 요구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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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민수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 2012
게리 버지, 앤드루 힐 저, 베이커 성경주석(구약편), 부흥과개혁사 2016
존 맥아더 저, 맥아더 성경주석, 아비서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