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적 응급상황 시 응급관리
- 최초 등록일
- 2017.01.11
- 최종 저작일
- 2012.09
- 2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Ⅰ. 환경적 응급상황 시 응급관리
1. 화상
2. 열과 냉이 유발하는 손상
3. 동물교상
Ⅱ. 각종 중독 시 응급관리
1. 구토유발적응증과 금기증
2. 의식이 있거나 없을 때의 응급처치
3. 식중독
4. 가스중독
5. 약물중독
6. 알코올 중독
7. 농약중독
8. 버섯중독과 복어중독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화상의 깊이 ① 제 1도(표피화상)
• 겉피부만 화상을 입은 상태• 피부가 빨갛게 된다.• 따끔거리는 통증이 남지 않는다.• 치료 후 흉터가 남지 않는다.• 가볍게 햇볕에 탄 정도나 뜨거운 차에 덴 정도이다.• 온몸에 열이 나거나 탈수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이 심하면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② 제 2도(진피화상)• 피부층 일부분을 손상시키는 상태• 수포(물집)가 생긴다.• 통증이 심하다.• 얕은 2도 화상 : 색소 침착(피부변색)의 가능성이 있는 상태• 깊은 2도 화상 : 부위에 따라 3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면서 화상 퓽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
③ 제 3도(전층 화상)• 피부의 모든 층이 화상을 입은 상태이며, 피부를 지나 신경, 근육, 지방층도 다칠 수 있다.• 검게 변하면서 가죽과 같은 느낌을 주거나 피부색이 하얗게 변한다.• 대부분 신경이 손상되어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피부 구조물 전체가 손상되어 피부이식 수술이 필요하다.• 치료 후 흉터가 심하다.
<중 략>
(2) 화상의 범위
① ‘9의 법칙’• 체표면적을 9%씩 부위별로 나눈 것으로, 화상범위 계산과 치료 수준 결정에 사용하는 지표이다.• 9% 국소 부위는 얼굴과 목 전체, 흉부 전면, 복부 전면, 흉부 후면, 배부 후면, 양 하지 각각의 전면부, 양쪽 상지로 나뉜다. 나머지 1%는 외부생식기 부위이다.• 유아 · 소아의 경우 신체 구조가 성인과 다르므로 ‘9의 법칙’을 변형하여 사용한다. 소아는 얼굴과 목 전면과 후면을 각각 9%이상인 경우 쇼크가 발생하기 때문에 환자를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한다.• 심부화상은 정도에 관계없이 병원에서 치료한다.
② 손바닥 측정법• 손바닥 측정법은 환자 손바달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손바닥은 성인, 유 · 소아에 관계없이 전체 표면적의 1%에 해당한다.• 중등도 화상이 1%이상인 경우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한다.• 손바닥측정법은 국소화상의 범위 측정에는 유용하지만 범위가 큰 화상에서는 ‘9의 법칙’이 더욱 편리하고 간단하다.
참고 자료
응급간호/김영숙 외/수문사/2010
일반인과 최초반응자를 위한 응급처치/박상규/라이프사이언스/2006
핵심 응급간호/Patricia Ann Bemis/정문각/2009
Practical Emergency Medicine/김기운/군자출판사/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