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인간) 자살 찬성 입증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7.01.0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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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자살에 대한 자기 선택권을 존중하는가?
2.자살의 사회적으로 확산되면 생명 경시 풍조를 불러오지 않을까?
3.이타주의적 자살은 어떻게 봐야하나?
4.자신의 자살로 인한 타인의 피해는 어떡할 것인가?
본문내용
1.자살에 대한 자기 선택권을 존중하는가?
인격권 vs 생명권
-인격보존을 위한 신체 처분 행위의 정당화
더 이상 생존하면 인생의 가치를 보존 할 수 없는 삶이 있다. 이러한 경우에 있어 인간은 아무런 삶의 의의가 없음으로, 고귀한 동인에서 인생의 종말을 끝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고통을 견뎌내야 하며, ~
자살을 방지하거나 예방할수는 있어도 자신이 죽을 권리를 남이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자신의 목숨이 자기 소유물임을 만천하에 행동으로 명확히 증명해 보이는 일. 피조물로서의 경거망동. 생명체로서의 절대 비극. 그러나 가장 강렬한 삶에의 갈망.”작가 이외수가 자살에 대해 내린 정의다.
권리를 포기하는 것도 포기도 또 하나의 권리다!!(기본권 보호 영역)
인격의 최소한의 고귀함을 지키기 위해 사는 것보다 자살을 택함.
2.자살의 사회적으로 확산되면 생명 경시 풍조를 불러오지 않을까?
파파게노효과라는 효과가 있어요. 이는 자살을 말리며 방지한다는 효과인데요. 베르테르 효과를 물리칠 수 있는 효과입니다. 자살에 대한 언론보도를 자제하면 자살충동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이 파파게노효과로 설명할 수 있어요. 즉 언론에 자살을 보도하지 않음으로써자살 충동을 예방하자는 것입니다. 실제로 오스트리아는 한때 자살률이 매우 높은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언론의 자살 보도를 자제하는 방법으로 2007년 25.7%의 자살률이 2009년 12.8%로 떨어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베르테르효과로 자살이 늘어난다는 것은 언론에서 너무 많이 보도 되기때문이지 자살로 확산되진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