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도 괜찮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제목은 영화 보다 재미있는 인권 이야기 “불편해도 괜찮아” 이다. 책 제목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인권에 불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인권에 대해 불편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목차를 보면 알 수 있었다. 목차의 순서는 청소년 인권, 성소수자 인권, 여성과 폭력, 장애인 인권, 노동자의 차별과 단결, 종교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검열과 표현의 자유, 인종차별의 문제, 차별의 종착역 제노싸이트 순이다. 목차를 보면 강압, 차별 받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알 수 있었고, 이 사람들의 인권에 대해 얘기하고자 하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김두식 선생님 역사도, 외국어도, 사랑도, 인권도 모두 영화에서 배웠다는 선생님, 드라마와 인생 영화를 좋아하고 그 안에 간접경험을 통해 배울 것이 있다는 점에서 저와 통하는 선생님, 과연 앞서 얘기한 강압, 차별 받는 사람들의 인권 이야기를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어떻게 풀어 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서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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