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최초 등록일
- 2016.12.27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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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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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인문학적 소양을 중요시하는 요즘 사회에서 경영학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인문학이라는 학문에서 어떤 식으로 경영을 다루게 되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제목을 가졌다. 우선 인문학은 인간에 관한 학문으로 자연과학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경영학과 인문학은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였다. 그런데 그런 인문과 경영을 합쳐 놓았다니, 실로 눈이 가지 않을 수 없고 손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나에게 인간을 탐구하는 학문인 인문학에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영학을 접목 시키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는 책 이었다. 이 책의 저자 정진홍은 각계 리더들의 멘토로 활약하면서 3년간 강의했던 내용들을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밝히듯이 경영이 인문을 만나야 하는 이유에 대해 ‘통찰의 힘’을 얻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통찰의 힘’을 얻는데 도움이 되도록 인간(사) 분석의 다양한 국면을 '역사' '창의성' '디지털' '스토리' '욕망' ‘유혹' '매너' '전쟁' 등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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