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지식부족, 불안, 협심증
- 최초 등록일
- 2016.12.04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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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Ⅱ. 본론
1. 질병 기술
2. 간호력
3. 진단검사
4. 투약
5. 간호과정
Ⅲ. 결론
1. 마치며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임상간호현장에서 성인대상자의 간호요구를 사정하고 비판적 사고에 근거하여 간호진단, 간호계획, 간호중재 및 수행, 평가를 통해 대상자에게 알맞은 간호를 제공하려고 한다. 그에 따라 대상자에게 원활한 의사소통술을 사용하고 통합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통합실습을 하면서 어떤 대상자를 사정, 평가하였고 대상자가 가진 질병과 진단, 검사, 약물, 간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며 대상자의 요구에 맞는 알맞은 간호과정을 적용해보려 한다.
Ⅱ. 본론
1. 질병 기술
1) 협심증이란?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관상동맥; coronary artery)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한다. 동맥경화증, 혈전증, 혈관의 수축 및 연축(spasm) 등의 원인에 의해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한 곳에서라도 급성이나 만성으로 협착(수축 등의 원인에 의해 혈관 등의 통로의 지름이 감소하는 것)이 일어나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혈류 공급이 감소하면서 산소 및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근육이 이차적으로 허혈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협심증이라고 한다.
2) 원인
심장은 크게 3개의 관상동맥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일생 동안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질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심장, 보다 정확하게는 심장근육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관상동맥의 가장 안쪽 층은 내피세포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내피세포가 건강한 경우에는 동맥경화증이나 혈전 등으로 인한 협착 및 폐색이 잘 일어나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내피세포가 손상되고 기능이 떨어지면 관상동맥 안을 흘러가던 혈액 속에 포함된 혈소판 및 대식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만성적으로 동맥경화증이 진행되고, 이에 더하여 동맥경화반이 파열되면 급성으로 혈전증이 잘 생기게 된다. 이러한 협착에 의해 관상동맥의 70% 이상이 막히게 되면 심근의 일부가 허혈 상태에 빠지게 되고 관상동맥의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흉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협심증이 생긴다.
참고 자료
차영남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3
성인간호학 2. 에듀팩토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