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채 수익률을 통한 미국 경제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6.12.01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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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주요 국가별 현 상태 요약
1.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각국 정부, 중앙은행은 모두 부실해진 금융 시스템을 되살리기 위해 물량적 공세를 끊임없이 부워왔다.
2. 미국의 은행권은 이미 주가 상으로 보아도 역사적 고점을 갱신하고 있고, 금융 시스템 자체는 리만 사태 이전보다 더 건실해진 상태로 판단된다.
3. 유럽은 그리스발 디폴트 위험 및 유로존 부실 자산으로 인한 붕괴를 가정한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벗어 났으나, 아직 지속적인 양적완화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남유럽 은행권의 부실 문제는 항상 세계 경제의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다.
4. 일본은 미국식 양적완화를 따라하고는 있으나, 현재까지는 매우 절망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베 정부의 지지율은 매우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변형된 형태의 아베 노믹스의 시행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 략>
2. 2017년 미국 경제 전망과 트럼프 효과의 예상(현 주식, 채권 시장 중심으로)
a. 시장은 힐러리 클린턴의 대통령 당선을 예상하며, 미국의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쏟아 놓았었다. 선거전 여론 조사 결과가 힐러리의 당선을 지지할수록 S&P 는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었다.
b. 하지만, 트럼프 당선과 함께 시장은 이제껏 쏟아 왔던 예상들과 정반대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주식 시장과 국채 금리 동반 상승을 보여주며 금융 시장은 리스크 오프 모드로 급 선회하였고, 현재도 그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c.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힐러리건 트럼프건 누구의 당선과도 상관없이 주식 시장과 금융 시장은 안정성을 너무도 빠르게 찾아 갔다는 점이다. 트럼프의 반 월가 정서를 비롯한 극도의 보호무역을 강조하는 국수주의적 정책이 실제로는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것으로도 확대 해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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