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소비의 일상화

목차

1. 모조명품의 모든 것
2. 모조명품과 심리
3.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한국사회는 매우 빨리 돌아가고,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하며 그 유행의 흐름마저도 매우 빠르다. 매순간 바뀌고, 따라가기도 버거울 정도로 빨리 바뀌는 유행을 사람들은 악착 같이 쫒아간다. 그리고 거기에 휘말리지 않으려 하여도 어느새 보면 물들어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시시각각 바뀌는 유행,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 이 있다면 바로 명품에 대한 우리들의 무한 애정일 것이다.
한국사회는 명품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다. 물론 다른 나라도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만큼 대다수의 국민들이 명품을 소유 하고 있는 나라도 드문데, 우스갯소리로 ‘어린아이부터 나이 많은 할머니들까지 모두 다 명품가방을 시장이나 길에서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외국인들이 매우 놀란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렇게 거리에 나가면 우리는 명품을 들고 다니는 많은 사람들을 마주칠 수 있는데,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이 들고 있는 명품들은 과연 진짜 명품일까? 그럴 리가 있겠는가. 우리나라는 모조명품구매가 높은 사회로는 순위권에 들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모조명품과 모조명품을 사는 심리까지 모조명품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자.

참고 자료

‘2030여성 절반 이상, 명품 이미테이션 2개 이상 보유해’, 강석봉, ‘스포츠경향신문’
‘韓 짝퉁시장 규모 세계 10위… 심각한 법정싸움 기업들 긴장’, 관세청장,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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