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메밀꽃필무렵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11.16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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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엄마께서 좋은 작품이라고 추천해 주셨기 때문이다. 내용도 짧은 편이라서 읽는데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허생원과 동이라는 인물이다.
허생원은 곰보인데다가 재산마저 날려 장으로 돌아다니기만 했다. 동이도 역시 허생원과 같은 장돌뱅이다. 그러나 허생원은 다 늙을 때까지 여자와 인연이 없었는데 비해 동이는 여자와 잘 어울려서 노는 편이었다. 그런 두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사이 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느 날 밤 조선달, 허생원, 동이 이렇게 셋이서 달빛을 받으며 메밀꽃이 하얗게 핀 산길을 걸어갔다. 그 날 밤에도 허생원은 그의 일생에 단 한번 있었던 연애 이야기를 들려준다.
봉평 장을 보고 잠을 이루지 못하여 메밀꽃이 핀 개울가 물레방앗간으로 갔다. 그 곳에서 울고있던 뜻밖의 여인을 만나 정에 이끌려 하룻밤을 지새게 되었다. 그 밤이 그 여인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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