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틴 슈미트 존 웨슬리
- 최초 등록일
- 2016.11.14
- 최종 저작일
- 2016.03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상권 내용 요약
2. 중권 내용 요약 전체
3.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4. 적용
5. 서평
본문내용
1. 상권 내용 요약
신학적 전기 및 회심으로서의 내적 발전
제1장 과제
인간은 누구나 역사라는 과거 속에 살아가는 동시에 다시금 역사를 만들어가며 살아간다. 단순히 한 개인의 생애에 “역사”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역사가 “그의 이야기”(his-story)라면, 한 개인의 생애도 역사의 일부분으로서 역사를 만들어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개인의 역사를 전기라고 한다. 우리는 전기라는 한 개인의 삶을 통해 역사를 바라본다. 많은 역사의 전기적 증언들이 있어왔다. 그러나 웨슬리에 기초한 감리교도들에게는 전기 이상의 의미를 두고 생각할 것이 있다. 그것은 웨슬리는 많은 개혁자들과는 다른 신학적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징이라면 그가 좌도 우도 아닌, 극단자와는 다른 신학적 깊이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웨슬리의 신학적 깊이는 유순하면서 강인함을 보여준다. 그는 신비주의와는 다른 그러나 신앙의 깊이를 누구보다 본질적으로 체험했다. 이것이 웨슬리의 역사이다. 웨슬리는 개인이지만 결코 개인으로 살아가지 않았다. 그래서 역사라는 말이 타당할 것이다. 그리고 그를 가리켜 감리교의 창시자라고 하는 것도 그가 바로 감리교의 역사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역사적 상황이 웨슬리를 어떻게 인도했으며, 웨슬리는 다시금 그 역사를 어떻게 이끌어갔는가?
제2장 교회사 및 역사적 배경
어느 시대나 좌파가 있으면 우파가 있고, 온건파가 있으면 강경파가 있지 마련이다. 하나님은 역사를 이끌어 가실 때 늘 이 둘을 존재케 하시면서 역사의 균형을 만드시는 것 같다. 웨슬리의 신앙과 그의 신학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닐 것이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역사적 상황이 그의 신학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나타난 웨슬리의 삶은 좌파도 그렇다고 우파도 아닌 극히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