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윤리 생각해볼 문제- 상명대학교 교필
- 최초 등록일
- 2016.10.11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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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다음 글은 ‘과학기술이 발달했다고 해서 인간이 예전보다 더 행복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이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2. 우리는 TV에서 사자가 얼룩말을 잡아먹는 장면을 보면서 아무런 도덕적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 그런데 인간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약육강식에 대해서는 흔히 부당한 또는 부도덕한 일이라고 비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현대인들은 ‘종교는 죽었다’고 말한다. 속도와 테크놀로지가 지배하는 현대사회에서, 그리고 인간복제까지 논의되는 마당에 종교는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될 지도 모른다. 신과 진리를 숭배하기에는 이 세상에 숭배할 것들이 너무 많아졌다. 물론 과학기술의 발전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이 가져다준 인간생활의 획기적 변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테크놀로지와 과학에는 ‘영혼’이 빠져 있다. 한번 상상해 보자. 이 세계를 모두 과학과 테크놀로지로만 가득 채우게 될 때, 과연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MP3, 노트북 컴퓨터, 게임기, 휴대폰으로 무장(?)하고 서울 명동과 신촌, 압구정동, 신사동을 걷고 있는 수많은 젊은이들을 살펴보자. 그들은 그 안에서 철저히 자기만의 공간을 향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삶이 이전 부모 세대들의 삶보다 발전되고 행복해졌는가? 어쩌면 부모 세대들보다 더 큰 소외와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