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배우자에게는 혼자 사시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있으며 형제자매들이 전담하여 간병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 또한 상대편 배우자의 어머니가 요양원을 들어가길 완강히 거부하여 배우자가 직접 집에 모시고 와서 간병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이럴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 최초 등록일
- 2016.09.07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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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짧다면 짧지만 30여년의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바가 하나 있습니다. “옛말 틀린 것 하나 없다”입니다.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을 여러 케이스를 통해 많이 느끼는 바입니다. 지인 중에 자식들이 다 출가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사시는 분이 계십니다. 간병인분과 지내다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또 다른 지인의 경우 부모님과 같이 사셨는데 아버님 먼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가 치매가 걸리셔서 며느님이 다 케어를 하셨다고 합니다. 혼자 케어하랴 살림하랴 시어머니가 힘도 좋아서 문 잠그고 시장가고 하면 그 사이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놔서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주기적으로 방문 하는데 치매인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지만 케어하시는 며느님이 더 힘들어 보인다고 영양제를 따로 챙겨줬다고 합니다. 제 친구 어머니의 경우도 부모님과 같이 사시다 어머님 먼저 돌아가시고 시아버지가 치매가 와서 수시로 나가시는 할아버지 때문에 할아버지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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