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이슨 본>을 보고[A+자료/최신/리뷰]/[암살][맷데이먼][본][본 시리즈][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6.08.03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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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제목에 대해 설명하자면, 본 시리즈의 4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영화 제이슨 본은 시리즈와 다르게 제이슨 본으로 지어졌다.
본 시리즈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 혹은 제이슨 본 자체에 대해 더 깊이 보여주겠다는 의도였다고 한다.
보통 시리즈 영화들이 3부작에서 멈추곤 하지만, 4부작을 향해 달려가는 본 시리즈의 새로운 진면목을 볼 수 있었다.
본 시리즈가 영화 시장 액션의 판도를 바꿔놓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나뿐만이 아니라 본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모두 동의할 것이다.
그 이후로 나온 수많은 액션 영화들이 본 시리즈의 액션 혹은 스토리 전개를 표방하기 때문이다.
목차
1. 영화 소개
2. 배우 소개
3. 총평
4. 줄거리
5. 아쉬운 부분
6. 인상 깊은 장면
7. 결론
본문내용
영화속에서 연사의 연설 중 이런 대사가 나온다.
'개인의 자유가 우선인가, 공공의 안전이 우선인가'
이는 우리 시대의 가장 첨예한 갈등이기도 하다. 이 역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관객에게 던졌던 물음과도 비슷하다.
영화의 마지막,
듀이 국장은 제이슨 본에게 제압을 당한 후 그를 향해 이렇게 말한다.
'너는 지금까지 32명을 죽였다. 그 32명을 죽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네가 죽인 32명으로 인해서 미국 국민은 안전하게 살 수 있었다.'
이 부분의 대사가 제이슨 본의 깊은 고뇌이자, CIA 혹은 미국의 비밀 조직 등의 딜레마이다.
그리고 미국의 명분이며 영화의 핵심 문제라고 본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비밀리에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아니면 공공의 선을 위해서 행하더라도 그 행위가 법의 선을 넘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우리 모두의 가치관에 물어봐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