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직장암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6.07.29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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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반정보
Ⅲ 질병기술(결장직장암)
Ⅲ 신체검진 <사정일 : 3월31일>
Ⅳ. 간호사정을 위한 자료수집
Ⅴ 임상소견
Ⅵ 약물
본문내용
Ⅲ 질병기술(결장직장암)
1. 원인
결장암의 확실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50세 이상의 연령과 저섬유소 식이, 고지방 음식 및 너무 정제된 음식 등이 위험인자로 제기되고 있고, 가족적 성향이 있는 듯하다.
저섬유소 식이는 소량의 변을 형성하여 장내 통과시간이 지연되므로 대사와 장내세균의 최종 산물인 발암물질과 장 점막의 접촉시간이 길어짐으로써 위험요인이 되며, 고칼로리의 지방 음식과 육류의 과다 섭취 또한 암 발생과 관련된다.
2. 병태생리
대부분의 결장암은 선종성 용종에서 시작하여 악성이 됨에 따라 장 내에서 크기가 커지고 장벽을 침윤하여 림프계나 순환계로 퍼지기 시작한다.
용종이 악성으로 변이되기까지 약 5~12년이 걸린다.
악성종양은 ➀위(stomach)에서부터 가로결장까지 인접해 잇는 기관에 직접 침범함으로써, ➁대개 간으로는 림프와 혈액을 통해서, ➂복강 내로는 암세포가 퍼지거나(seeding) 또는 이식(implanting)에 의해 퍼지게 된다.
3. 증상과 징후
임상증상은 대개 비특이적이고 질병이 진전될 때 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가장 흔한 증상은 직장 출혈이고 대부분의 환자는 출혈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된다.
그 밖의 증상으로는 배변습관의 변화, 이급후증, 장폐색, 복통, 체중감소, 식욕부진, 오심, 구토, 빈혈,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장과 오른쪽 결장에 생긴 종양에 의해 복통, 오심, 구토등이 발생하고, 왼쪽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종양은 혈액이나 점액이 대변에 섞여 나온다.
4. 진단
항문관이나 하부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은 1/3은 직장지두 검진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대변guaiac 검사는 위장출혈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다.
복부와 골반부의 초음파와 CT(computed tomography)도 결장암의 50% 이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종양의 크기와 전이 여부, 장벽으로 침투한 깊이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임상병리 검사로는 빈혈을 확인하기 위한 CBC(complete blood cell count), 응고검사, 간 전이 확인을 위한 간기능검사, carcinoembyonic antigen(CEA) 등이 시행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 김금순 외(2013) 수문사, 476-48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