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전주 한옥마을에 가다
- 최초 등록일
- 2016.07.13
- 최종 저작일
- 2016.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기행문] 전주 한옥마을에 가다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기행문] 전주 한옥마을에 가다에 관해 작성 했습니다.
[기행문] 전주 한옥마을에 가다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구매해 주시거나,
[기행문] 전주 한옥마을에 가다에 관한 리포트 작성이 필요하신 분이 구매해 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SNS 에서는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다는 사람들의 후기로 가득하다.
그런 글들을 공유하기로 내담벼락에 저장해놓으며 나도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보강대신 과제로 기행문을 쓰게 되면서 그걸 핑계 삼아 강의가 끝나자마자 바로 전주 가는 기차표를 예약했다. 아무리 SNS에서 핫하다고는 해도 바로 전주가 떠올랐던 것은 아무래도 내가 한옥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는 옛것을 무척 좋아한다. 특히 한옥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한옥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다. 거기다 전주 한옥마을 에는 내가 좋아하는 길거리 음식들이 가득하다니 너무너무 기대가 됐다. 그렇게 전주에 가기로 했고, 원래 그날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던 친구에게도 의도치 않게 깜짝 선물을 주게 되었다. 친구가 대전에 오자마자 바로 기차역으로 끌고 가려고 했으나 친구에게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 가기 하루전날 미리 말을 해줬다. 당연히 친구는 너무 놀래서 순간 말을 잇지 못하다가 그래도 재미있겠다며 너무 좋아 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뿌듯 해졌다. 전주 가기 하루전날 나는 기대에 들떠 잠자리에 쉽게 들지 못했다. 예전에 전주에 가본적이 딱한번 있었다, 한옥마을에 간것은 아니였고 가족여행 가는길 에 잠깐 들러서 비빔밥을 먹은게 다였다. 물론 그때 먹었던 비빔밥은 내가 이때까지 먹은 어느 비빔밥 보다 맛있었고 그 기억이 나를 더 기대에 가득차게 만들었다. 게다가 가족이아닌 다른 누군가와 이렇게 다른 도시로 떠나는것도 처음이라 기대 되기도하고 떨리기도 했다.
그렇게 나는 전주한옥마을에 가게 되었다.
20@@.05.31(토)
12시28분 전주역 도착
어제밤 잠자리를 설쳐서 매우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주가 가까워 갈수록 정신이 또록또록 해지는게 느껴 졌다. 생각보다 대전에서 전주는 멀지 않았다. 드디어 전주역에 도착했을때 나는 역 디자인에 반해서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기에 바빴다. 게다가 역안에는 역사 갤러리도 있고 밖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 있어서 사진찍기 딱 좋았었다. 역시 인기 있는 관광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한옥마을로 가기 전 근처 주민센터 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