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七十六回 巫蠱獄丞相滅門 泉鳩裏儲君斃命
- 최초 등록일
- 2016.07.03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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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연의 第七十六回 巫蠱獄丞相滅門 泉鳩裏儲君斃命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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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始終迷信鬼神。)
시조미신귀신
시종 귀신에 미신으로 믿는다.
遂拜千秋爲大鴻臚, 竝詔令滅江充家, 把蘇文推至橫橋上面, 縛於橋柱, 縱火焚斃。
수배천추위대홍려 병조령멸강충가 파소문추지횡교상면 박어교주 종화분폐
곧 거천추를 대홍려로 제수해 곧 강충일가를 없애게 조서를 보내고 소문은 횡교위에 끌어다 다리기둥에 묶어 불을 놓아 태워 죽였다.
特在湖縣築思子宮, 中有歸來望思臺, 表示哀忱。
특재호현축사자궁 중유귀래망사대 표시애침
哀忱(정성, 참마음 침; ⼼-총7획; chén):悲痛;伤心
특별히 호현이 자사궁을 지어 중간에 귀래망사대가 있어 애도 상심을 표시했다.
小子有詩嘆道:骨肉乖離最可悲, 宮成思子悔難追;
소자유시탄도 골육승리최가비 궁성사자회난추
乖離:서로 어긋나 떨어짐.
내가 시로 한탄하여 말한다. 골육이 이별해 어긋남이 가장 슬프니 궁궐로 아들을 생각하나 후회를 쫓기 어렵다.
當年枚馬如猶在, 應賦《招魂》續《楚辭》!
당년매마여유재 응부초혼 속초사
枚馬: 한(漢) 나라 때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던 매승(枚乘)과 사마상여(司馬相如)
당년에 매승과 사마상여가 아직 있어 초혼부에 초사를 잇게 된다!
太子旣死, 武帝諸子, 各謀代立, 又惹出一場禍祟來了。
태자기사 무제제자 각모대립 우야출일장화수래료
태자가 이미 죽어 무제 여러 아들은 각자 대이어 즉위를 도뫟여 또 한 바탕 재앙을 야기해 낸다.
欲知如何惹禍, 請看下回便知。
욕지여하야화 청간하회변지
어떤 재앙인지 알려면 아래 77회를 보길 청하니 곧 알리라.
衛氏子夫, 以歌女進身, 排去中宮, 得爲繼后, 貴及一門, 當其專寵之時, 弟兄通籍, 姊妹叨榮, 何其盛也!
위씨자부 이가녀진신 배거중궁 득위계후 귀급일문 당기전총지시 제형통적 자매도영 하기성야
通籍: 문표(門標)에 이름을 올리면 궁문의 출입을 허락하는 일
dāo róng ㄉㄠ ㄖㄨㄥˊ 叨荣: 忝受恩荣
위자부는 기녀몸으로 들어와 중궁에 배열되어 황후에 이어지고 한 가문이 귀해지고 전적으로 총애받을 때 형제도 궁중에 왕래하며 자매도 영화를 받으니 어찌 이보다 성대하겠는가?
公孫賀起家行伍, 因妻致貴, 出爲將, 入爲相, 彼果知相位之難居, 何不急流勇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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