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발전과정에 대한 보고서

목차

1. <f(x)='science'>라는 함수 찾기
2. 과학은 찰흙 붙이기?

본문내용

요즘 중, 고등학교 과학 과목에서는 단편적인 지식을 알려주기 바쁘다. 그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과학에 흥미를 갖는 것을 무척이나 힘들어하고 더한 경우 손을 놓고 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 역시 중학교 때는 과학에 거의 흥미가 없었고 고등학교에 와서야 내신 공부, 모의고사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자 반강제적으로 공부를 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과학 과목과는 다르게 여러 나라의 역사의 경우 중학교 수준에서는 총체적인 역사의 흐름에 대해서 공부를 했고 그 흐름을 알아가는 게 무척 재미있었다. 자연스럽게 한국사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다른 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 저절로 관심이 쏠려 따로 책까지 구입하며 읽어갔던 기억이 있다. 이것은 나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점은 아닐 것이다. 어떤 것을 알아갈 때 총체적인 흐름이란 것이 중요하고 그런 커다란 흐름을 알아가며 그에 대한 부분 가지 또한 같이 알아간다면 그 앎에 대한 흥미와 지식 습득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생각된다. 다시 위로 올라가서 과학 역시 과학이 발달해온 역사적 흐름이란 게 있는데 그 흐름을 익혀가며 공부했다면(또는 교육과정이 그러한 식으로 진행되었다면) 중학교 때 내게 과학 과목은 전혀 걱정거리가 아니지 않았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