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와인정리 등급, 지역, 와인정리
- 최초 등록일
- 2016.06.02
- 최종 저작일
- 2013.06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토양
2. 품종
3. 와인 법과 품질 등급
4. 독일의 와인 지역
5. 독일의 발포성 와인
6. 로제 와인
7. 다양한 와인
8. 병의 사이즈
본문내용
1. 토양
토양은 포도나무의 성장뿐 아니라, 종의 측면에도 영향을 미친다. 포도나무는 땅 속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많은 토양 표층에 위치한 질소를 포함한 미네랄을 흡수한다. 포도는 그것을 변화시키고, 되돌리고, 와인의 향미를 만들어 낸다.
독일의 일반적인 토양속성에 따르면
1. 화산 토양은 강인한 특성의 와인과 살아있는 산도를 만들어 낸다.
2. 점판암 토양은 신선한고 미네랄릭한 와인에 날카로운 산도를 만든다.
3. 황토는 부드럽고(smooth), 고결하고 향기로운 와인을 만들어내고 가벼운 산도를 제공한다.
4. 석회석의 토양은 둥글고, 풍부한 와인을 만들고, 강한 향기와 견고한 산도를 부여한다.
5. 점토는 섬세하고, 벨벳같은 깊이 있는 와인을 만들어 낸다.
6. 모래의 토양은 가볍고, 단순한 와인을 만들어 낸다.
독일의 포도밭들은 대부분 강을 끼고 있는데, 강물은 포도밭에 온화한 기후를 만들어 준다. 햇빛에 의해 강물은 데워지고, 열을 보존하다가 밤과 하루 종일 포도밭에 표준적인 온도를 제공한다. 강으로부터 생성된 안개는 차가운 공기로부터 포도를 보호한다. 또한 독일은 포도수확을 비교적 늦게 한다. 이는 고위도에 위한 독일의 해가 상당히 빠르게 떠오르고, 일몰(sunset) 역시 늦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중 략>
2007년 8월 1일부터 Mosel-Saar-Ruwer는 Mosel로 명칭이 바뀌었고, Qualitatswein mit Pradikat의 분류의 명칭은 Pradikatwein으로 바뀌었다. 이 2009년 8월 1일까지 준비기간으로 그 이후부터는 시행되어야 한다. 또한 유럽 연합에서는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와인을 마시기 전에 의사의 상담을 필요로 한다는 항목을 라벨에 표기하는 것을 2007년 8월 1일부터 더 이상 표기하지 않도록 했다.
당뇨병 환자에 대한 전 규정에 따르면 잔당은 최고 20g/ㅣ이며, 잔당에 포함된 포도당은 최고 4g/ l이어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